노컷뉴스
한국 여자 양궁 세계신기록, 공인돼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2014-10-20 10:16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수립한 세계신기록이 공인됐다.
세계양궁연맹(WA)은 20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작성된 한국의 여자 단체전 세계기록을 공식 기록집 목록에 등재했다.
최보민(청주시청), 석지현(현대모비스), 김윤희(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8일 라오스와의 인천아시안게임대회 여자 단체 8강전에서 238점을 기록해, 미국이 2011년 8월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36점을 4점 경신하는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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