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발리 전문 맞춤여행사 뿌뜨리발리가 평생 잊을 수 없는 발리에서의 추억을 선사해줄 '선셋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비치 세곳을 소개한다.
장쾌한 풍경을 건기철과 달리 해안으로 밀려오는 불순물들로 비치 전체가 지저분해지는 우기로 방문시기에 따라 여행객들의 평가는 나뉜다. 그럼에도 연중 선셋 시간이 되면 그 황홀한 풍경으로 인해 해변가를 따라 자리한 씨푸드 레스토랑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스미냑의 레기안 비치를 따라 라 루치올라, 후, 쿠데타, 사마야 브리즈와 같은 고급레스토랑이 즐비해 있다. 럭셔리 호텔 소유의 레스토랑부터 고급 이탈리안, 프렌치 레스토랑들로 이루어져 있다. 디너 비용은 와인까지 곁들이면 다소 높을 수 있지만, 고급스럽고 로맨틱하게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스미냑 비치의 썬셋디너를 추천한다.
80m 절벽아래로 하얗게 부서지는 에메랄드빛 인도양 그리고 그 위를 붉게 물들이는 선셋. 모든 것이 완벽한 장관을 이룬다.
울루와뚜 비치의 추천 디너 플레이스로는 스페인 레스토랑인 엘 카브론(el kabron), 럭셔리 풀빌라 까르마깐다라의 레스토랑인 디마레(Dimarerk)가 있다. 로맨틱한 선셋의 절경을 클리프 뷰로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다. 이외에도 브노아 항구에서 출발하는 선쎗크루즈에선 공연과 식사를 함께 제공해 버라이어티하게 선셋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 이용해 보자.
취재협조=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뿌뜨리발리(070-7169-5800/www.putri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