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라군과 해변에 알차게 객실과 부대시설을 배치해 놓아 같은 리조트 안에서도 객실타입별로 특징이 모두 다르다. 같은 워터 빌라인데도 방향이 정 반대라 선셋과 선라이즈가 가능한 빌라도 있고, 시선에 방해받는 것 없이 바다만 보이는 워터빌라도 있다.
워터방갈로 역시 선셋과 선라이즈 방향이 반씩 나뉘는데 워터 방갈로 초입에 있는 칠바(Chill Bar)에서의 선셋이 아름다워 인기가 많다. 해변에 위치한 비치 빌라도 물론 선셋과 선라이즈 방향으로 나뉜다.
85개의 객실이 모두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유하고 있어 허니무너들의 객실 선택에 대한 폭부터 남다르다. 지난 2009년 리노베이션으로 새로 태어나 객실 컨디션도 따질 것이 없다.
참좋은여행에서는 몰디브 벨라사루 상품을 4박6일 일정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용 항공사에 따라 홍콩이나 도하 또는 싱가폴을 경유한다. 가격은 187만3천원부터.
문의=참좋은여행 몰디브팀(02-2188-4031/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