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을 가로지르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경계로 유럽 쪽은 신시가지, 아시아 쪽은 구시가지로 나뉜다. 두 대륙의 땅 끝을 잇는 갈라타 대교의 경관은 이스탄불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스탄불의 신시가지 쪽 보스포루스 항구에 위치한 샹그릴라 보스포루스 호텔(Shangri-La Bosphorus Hotel)은 숙박료는 1박 $400정도의 5성급 럭셔리 호텔로, 한눈에 보스포루스를 담을 수 있는 뷰를 자랑한다.
전용 테라스가 딸려 있어 뛰어난 전망을 갖춘 객실부터 전통적 광동 요리를 선보이는 Shang Palace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넓은 실내 수영장까지 호텔 내 시설도 부족함이 없다.
서윤선 메르하바터키 팀장은 "이스탄불 여행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면 이스탄불의 신시가지에서 머무를 것을 추천한다"며 "편리한 지리적 위치와 장쾌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샹그릴라 호텔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메르하바터키(070-7169-0806/www.merhabaturk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