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루스 전망의 이스탄불 '럭셔리' 호텔, 샹그릴라

(사진=블루마블트래블 제공)
이스탄불은 터키여행의 필수코스다. 유럽과 아시아 두 개의 대륙이 공존하면서 동서양의 어우러진 찬란한 문화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로지르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경계로 유럽 쪽은 신시가지, 아시아 쪽은 구시가지로 나뉜다. 두 대륙의 땅 끝을 잇는 갈라타 대교의 경관은 이스탄불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스탄불의 신시가지 쪽 보스포루스 항구에 위치한 샹그릴라 보스포루스 호텔(Shangri-La Bosphorus Hotel)은 숙박료는 1박 $400정도의 5성급 럭셔리 호텔로, 한눈에 보스포루스를 담을 수 있는 뷰를 자랑한다.

(사진=블루마블트래블 제공)
샹그릴라 보스포루스 호텔은 신시가지에 자리해 있다 보니 이스탄불의 번화가 탁심광장 부터 이스티크랄 거리, 쇼핑센터, 고급스러운 숍 등에서 쉽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용 테라스가 딸려 있어 뛰어난 전망을 갖춘 객실부터 전통적 광동 요리를 선보이는 Shang Palace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넓은 실내 수영장까지 호텔 내 시설도 부족함이 없다.

(사진=블루마블트래블 제공)
또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Beauty Salon Chi 스파샵을 운영하고 있어 마사지, 얼굴 트리트먼트 서비스, 바디랩, 바디스크럽, 아로마테라피, 터키식 목욕탕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윤선 메르하바터키 팀장은 "이스탄불 여행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면 이스탄불의 신시가지에서 머무를 것을 추천한다"며 "편리한 지리적 위치와 장쾌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샹그릴라 호텔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메르하바터키(070-7169-0806/www.merhabaturk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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