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출발하는 왕복항공권과 더불어 누사두아에 위치한 호텔인 스위스벨 세라가(Swiss-Bell Segara) 슈페리어 가든 룸에서 3박 숙박 및 조식비, 공항 픽업 서비스, 여행자보험이 모두 포함된다. 단 인도네시아 도착비자 발급비(35달러), 공항세(23달러)는 별도다.
신들도 쉬어간다는 섬 발리는 이슬람 문화권인 인도네시아에 속하지만 힌두 문화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으로 섬 전체에 4천600개의 사원이 분포돼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다.
시원스러운 인도양과 푸르른 열대우림으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 속에서 반 잠수함, 바나나 보트, 스노클링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발리의 청담동이라고 불리는 스미냑 거리, 서퍼들의 천국 쿠따비치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꾸준하게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다.
이번 에어텔 상품은 가루다항공을 이용해 오는 24일 11시05분 인천을 출발, 17시 발리에 도착하며 복항편은 30일 01시15분 발리에서 출발해 07시2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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