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유후인의 명소인 긴린코 호수는 아침에 호수 주변으로 자욱한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호수 주변으로 잡화 숍, 갤러리, 공방, 카페 등 특색 있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후인 역에서 2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료칸 '산소와라비노'는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별채형 전통 료칸이다. 료칸 산소와라비노는 약 4천 평의 넓은 부지에 대나무와 어우러진 일본식 정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사계절을 느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전용 노천탕이 전 객실에 갖춰져 있다.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에서는 특가 프로모션으로 12월부터 2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료칸 산소와라비노 1일 숙박권을 19만9000원(1인)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패니안 홈페이지(www.japanian.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항공권이 포함된 료칸 산소와라비노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