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이케아' 쇼핑 즐기기…국내 대비 최대 40% 저렴

택시플라이, 싱가포르 여행 소개 ①

(사진=김유정 기자)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싱가포르는 여러 문화의 융합과 조화를 볼 수 있는 동시에 쇼핑의 메카로 잘 알려져 있어 전 세계의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6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도시로 홍콩, 일본과 더불어 우리나라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우리나라에도 곧 오픈하게 될 가구 및 소품을 판매하는 이케아(IKEA)는 젊은 여행객들의 감각과 잘 맞아 상하이, 일본 및 싱가포르 등을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로 여겨졌다.

(사진=김유정 기자)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해 작은 소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싱가포르에는 이케아가 알렉산드리아로드와 뎀피니즈에 2개가 위치해 있다. 일정과 동선에 따라 더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된다. 10시~22시 동안 운영되며 싱가포르 이케아는 MRT가 연결이 되어있지 않으므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알렉산드리아 로드점은 33번과 64번 버스를 타면 되는데 오차드로드와 부기스에서 탈 수 있다. 이 곳이 상하이나 홍콩에 비해서는 비싸다는데 우리나라에서 대행해서 파는 곳에 비하면 40%정도 저렴하다. 꼭 굳이 사지 않아도 방처럼 꾸며놓은 데코레이션 때문에라도 인테리어 팁을 얻으러 한번쯤 구경할만한 곳이다.

(사진=김유정 기자)
출출하면 이케아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핫도그를 비롯한 간단한 스낵을 먹을 수 있어 배를 든든히 채우고 쇼핑을 이어갈 수 있다.

취재협조=택시플라이(02-515-4441/www.taxif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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