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슈틸리케호의 첫 주장

기성용 (사진/노컷뉴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부임 후 첫 A매치 기간에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주장으로 임명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9일 기성용을 슈틸리케호의 첫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성용이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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