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차표 예매, 길게 줄서지 말고 이젠 온라인으로

씨트립코리아 한글 홈페이지서 주요 도시 예매 서비스

(사진=씨트립 제공)

13억 인구가 넘는 중국. 기차표 한 장을 사려해도 그만큼 줄이 길다. 줄을 서서 산다해도 언어의 장벽이 문제다. 이젠 이런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견딜 필요가 없다.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코리아에서 중국 기차표 온라인 예매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씨트립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중국 기차표 카테고리에서 상하이·북경·광저우·심천 등 9개의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도착지까지의 소요 시간과 비즈니스석, 1등석, 2등석 별로 가격이 명시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가격과 도착지 등을 고려해 선택하면 출발 시간대 별, 딱딱한 좌석, 침대(상·중·하) 별로 상세한 정보를 검토 한 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중국기차표 온라인 판매처 중 유일하게 해외신용카드(한국 신용카드 포함)로 결제까지 가능해 마치 국내 기차표를 예매하는 듯 하다.

예매한 기차표는 긴 줄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곧바로 예매창구에서 기차표를 픽업하기만 하면 된다. 픽업은 모든 기차역 창구 혹은 공식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씨트립 예약번호와 여권이 필요하다. 예매 수속비는 없다. 단, 대리점 픽업이나 출발역이 아닌 기차역에서 픽업 시에는 5위안(약 825원)의 수속비가 부과된다.

중국 기차표는 출발일로부터 최대 20일 전에서 최소 2시간 15분 전까지 씨트립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씨트립 코리아(www.ctri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