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립이 추천하는 홍콩·싱가포르 호텔 'TOP 3'

탕 다이너스티 아트 가든 호텔(사진=씨트립 제공)
올해의 달력도 달랑 3장밖에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제외한다면 이번주가 마지막 황금연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4박 5일의 연휴. 씨트립은 홍콩·싱가포르·시안을 추천한다.


씨트립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항공권과 호텔 또는 에어텔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늘을 찌를듯한 마천루와 화려한 조명으로 불야성을 이루며 잠들지 않는 홍콩은 간편하게 다녀오기 딱 좋은 곳이다. 황금연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역별로 평가 점수가 우수한 호텔부터 순차적으로 나열되어 있어 선택에 도움을 준다.

하버 플라자 메트로폴리스는 5점 만점에 4.4점을 받은 홍콩 최고의 호텔이다. 흥홈 지하철역 건너편에 위치한 호텔로 빅토리아 항구가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럭셔리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호텔 내 부대시설은 사진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다. 룸 타입에 따라 가격이 나와 있으며 호텔 결제 혹은 온라인 결제 등으로 정확하게 구분되어 있어 예약 및 결제도 편리하다.

그랜드 파크 오차드(사진=씨트립 제공)
완차이에 위치한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홍콩 최고의 쇼핑몰 타임 스퀘어와 해피 밸리 경마장 인근에 있어 쇼핑에도 최적이다. 호텔 이용 가격은 룸 타입에 따라 9만2,726원부터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화려한 홍콩의 야경이 아닌 조용한 해안가를 원한다면 L'호텔 니나 앤 컨벤션 센터가 제격이다. 취엔 완 비치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락함과 편리함, 그리고 라이브 공연 등을 제공한다.

싱가포르는 스파숍과 아트갤러리, 트렌디한 쇼핑거리 등으로 여성들에게 선호되는 도시다. 싱가포르에서는 라마다 싱가포르 앳 중산 파크나 그랜드 파크 오차드, 굿우드 파크 호텔 등이 톱 3에 올랐다. 진시황의 숨결이 살아있는 도시 시안에서는 리산 산자락에 양귀비가 목욕을 즐기던 화칭츠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것도 이색 체험이 된다.

호텔은 고전적인 느낌이 고풍스럽게 살아있는 그랜드 파크 시안이 손꼽힌다. 당나라 왕조 스타일의 안뜰을 갖춘 호텔에서 전통 가옥같은 객실을 체험하고 싶다면 탕 다이너스티 아트 가든 호텔을 추천한다. 세련된 현대식 호텔을 원한다면 레몬 호텔도 좋은 선택이다.

문의=씨트립 코리아(www.ctri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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