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는 "차승원의 아들인 차노아(25) 군이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남성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과 그의 부인 이모 씨를 상대로 1억여 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또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과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차노아를 낳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