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따뜻한 열국의 바다 앞에 누워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오로지 휴양만을 생각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떠나보자.
인터컨티넨탈은 발리의 유명 럭셔리 리조트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이곳을 이용해본 여행자라면 다음 여행에도 '어김없이' 이곳을 선택할 것이다. 세월이 가꾸어놓은 정원과 짐바란의 입구에 자리한 최적의 위치선정, 언제나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짐바란 비치의 붉은 석양을 이보다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리조트는 결코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치를 바라보며 자리한 큼직한 메인 수영장과 비교적 파도가 높지 않은 전용비치는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싱아라자 룸부터 라운지 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24시간 음료와 과일 등의 간단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체크아웃도 기존의 낮 12시에서 오후 2시로 연장되어 좀 더 여유롭게 체크아웃을 준비할 수 있어 특급 호텔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단 한국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취재협조=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뿌뜨리발리(070-7169-5800/www.putri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