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최고 리조트 반얀트리, '사랑의 밀어'가 절로

허니문리조트, '허니문 박람회' 현장서 할인 혜택 제공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발리 최남단 웅가산에 자리 잡아 인도양을 굽어보는 반얀트리 풀빌라 리조트. 공항에서 차량으로 3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반얀트리에서 발리 최고의 해변인 누사두아 비치까지는 1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반얀트리 리조트는 울루와트 사원이 있는 웅가산의 언덕에 있어 그 전망이 최고다. 야자수와 열대림으로 빼곡한 가든뷰 객실이 19채, 인도양을 바라보는 씨뷰와 오션뷰가 각각 27채, 13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빌라들은 안에서 밖으로 전망은 가능하지만, 밖에서 객실 내부는 보이지 않도록 설계되어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풀빌라마다 마련된 개인풀은 10m가 넘는 길이로 넉넉함을 자랑한다. 풀 옆으로는 더운 물을 뿜어내는 월풀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도 그만이다. 객실 내 침실이나 거실 어디에서든 바다와 하늘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아로마 향이 그윽한 침실에서만도 휴식은 이루어진다. 킹사이즈 침대를 중심으로 소파와 티테이블, TV 등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총 6곳에 이르는 레스토랑과 바 역시 반얀트리 리조트의 자랑이다. 메인 레스토랑인 밤부 레스토랑은 인도네시아 전통요리를 비롯해 전 세계 요리를 아침·점심·저녁 언제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최고급 레스토랑은 단연 주마 레스토랑. 신선한 식재료만을 엄선해 현대적 감각의 고급요리로 탄생시킨다. 유기농 요리를 체험하고 싶다면 반얀트리 스파 내에 자리한 타마린드 레스토랑을 찾으면 된다.

사방으로 열려 인도양의 석양 아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모로코식 주마나 바에서는 칵테일과 함께 사랑의 밀어를 나누기 좋은 곳이다.

반얀트리 상품은 오는 10월 11~12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허니문리조트 허니문 박람회에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