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우붓을 제대로 즐기려면 숙소가 중요하다. 우붓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디자인과 서비스 더 나아가 현지인의 특유의 정서를 담은 따뜻한 정을 간직한 곳에서 머문다면 우붓여행이 보다 특별해질 수 있기 때문.
특히 코마네카 비스마의 경우 객실 안에서도 열대정원을 만끽할 수 있으며, 길게 뻗은 직사각형의 수영장의 모습이 로맨틱 허니무너의 감성을 사로잡아 시즌이면 한 달 전부터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윤선 뿌뜨리발리 팀장은 "우붓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기려면 천천히 머물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며 "시간이 허락된다면 발리에서의 여행 전부를 우붓에서 보내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뿌뜨리발리(070-7169-5800/www.putri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