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행인 것은 하와이에는 저렴한 호텔도 많다는 것. 특히 아이나호우에 위치한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는 3성급이지만 야경이 좋은 전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쇼핑단지에서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와이키키 해변은 한 블록만 걸으면 닿을 수 있어 더 좋다.
밤이면 폴리네시안 쇼가 열리고 맛 있는 요리들로 투숙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호텔이다. 1,152개의 객실은 모던하면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객실 발코니는 하와이를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둘만의 공간이 된다. 낮이면 빌딩 너머로 와이키키 해변이 내다보이고 밤이면 호텔의 야경으로 아름답게 빛나 하와이에 온 것을 실감나게 해준다.
투숙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세심한 서비스들도 엿보인다. 객실 내 무선 인터넷과 매일 60분까지 장거리 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네랄 워터도 매일 2병씩 제공된다. 해변에 가기 전에는 호텔 내 수영장 부근에서 비치 체어와 타월, 과일 및 생수를 서비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정열의 휴양지 하와이에서 투숙객들이 쇼핑을 하고, 수상 스포츠와 관광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해피허니문클럽에 문의하면 하와이 여행을 DIY로 여행함과 동시에 3개월 이전 조기예약 등으로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tour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