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프로방스로 떠나는 자유여행

에트왈프랑스, '프로방스·카르카손·툴루즈 7일' 상품 출시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유럽 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엔스타일투어의 프랑스 전문 브랜드 에트왈프랑스가 '프로방스·카르카손·툴루즈 일주 7일'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작은 도시 아를은 곳곳에 고대 로마의 유적들이 남아 있으며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다.

'갈리아의 작은 로마'라 불리는 만큼 로마제국 시대에 중요한 도시로 역할을 했으며 중세시대에는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성지 순례의 길 중 하나가 이 도시를 지나면서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아를의 상징인 로마 원형투기장은 2천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본래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번 에트왈프랑스의 여행상품은 아를뿐 아니라 마르세유, 엑상프로방스, 카르카손, 툴루즈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202만 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소 및 조식, 공항~호텔 간 픽업서비스 1회, 전 구간 열차 티켓, 멀티어댑터 등을 포함한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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