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선글라스가 해외 유명 제품으로

전문가 "가짜 유명 선글라스, 눈 건강에 위협"

(이미지비트 제공/자료사진)
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은 서울 남대문 근처 안경매장 등에서 중국산 선글라스를 해외 유명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3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 이들이 보관해 온 가짜 선글라스 770여개(정품 시가 2억2천만 원)를 압수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400여개(정품 시가 1억2천만 원)를 판매한 사실도 확인했다.

특허청은 압수된 위조 선글라스를 안경 전문분석기관인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 의뢰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가시광선 투과율이 30%이하로 낮아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렌즈와 렌즈테의 왜곡현상으로 어지러움증 등 시야에 불편을 일으키는 등 눈 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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