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섬' 몬티고·싱가포르 허니문도 자유여행으로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요즘 허니문 시장에서 뜨고 있는 트렌드는 자유여행이다. 강제적인 쇼핑과 눈치 보기 선택 관광에서 벗어나고 싶어 젊은 허니무너들은 둘만의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기 때문.

허니문 시장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는 바로 하와이, 몰디브, 칸쿤 등을 꼽을 수 있다. 자유여행은 물론 휴양, 관광, 쇼핑 등을 모두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동남아 지역은 언어적인 문제나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지역이 굉장히 한정돼 있어 아직까진 패키지로만 다가가게 된다.


이에 허니문전문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가 동남아에서도 자유여행을 즐기며 허니문여행으로도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을 소개한다. 보통 '인도네시아'로 허니문을 떠난다고 하면 대부분이 다들 발리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새롭게 오픈 한 바탐섬의 몬티고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몬티고는 인도네시아 안에서도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에서 택시로 5분 거리에 타라메라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30분을 들어가면 몬티고 리조트(Montigo Resorts)를 만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몬티고 리조트는 총 88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빌라들이 오션뷰가 나오는 풀빌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객실은 인테리어는 화이트 풍에 모던한 스타일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 있는 인테리어이며 총 3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1층에는 개인 풀장과 넓은 응접실이 있고 2층에는 침실과 욕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곳은 다른 풀빌라 리조트에서 보기 힘든 스카이 테라스(옥상)가 마련돼 있어 확 트인 오션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몬티고는 FB(풀보드)상품으로 전 식사를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어서 타 동남아 상품처럼 식사 때문에 시내로 나가서 시간을 버리는 일이 없다. 또한 허니문 특전으로 리조트 마사지도 70분 포함돼 있다. 몬티고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겼다면 이제는 관광과 쇼핑의 천국인 싱가포르로 나가보자. 싱가포르에는 다양한 숙박과 즐길 거리, 맛 집, 쇼핑센터들이 즐비하게 있다. 누구의 눈치 보지 않고 오롯이 둘만의 자유를 즐길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오크우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1회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를 방문하면, 바탐의 몬티고와 싱가포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박람회 초대권은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02-518-6588/www.honeymoonfa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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