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테레사 수녀의 용기와 결단력 찬사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현지시간) 알바니아를 방문, 사제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곳에서 태어난 테레사 수녀(1910-1997)에 대해 "자신이 하는 일에 용기와 결단력을 갖고 참여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994년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주교 시절 로마에서 테레사 수녀를 만났다면서 인연을 회고했다.

교황은 테레사 수녀가 생각을 분명히 말했다며 "만약 그녀가 수도원장이었다면 무서웠을 것"이라고 농담조로 말했다고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이 전했다.

알바니아에는 인도 콜카타 빈민가에서 헌신한 테레사 수녀의 삶을 기리기 위해 공항, 병원, 학교 등의 명칭에 그녀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1997년 선종했고 2003년 복자로 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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