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근교 온천마을의 고즈넉한 료칸 여행

재패니안 '니시무라야 호텔 쇼게츠테이' 소개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 오사카는 일본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오사카성과 더불어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꼬치구이 등 다양한 일본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지역이다. 이 외에도 쇼핑, 온천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며 특히 일본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간사이 지방의 키노사키 온천마을은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오사카의 온천명소다.

일본의 문인들이 사랑했다는 키노사키 온천마을에는 7곳의 노천온천이 있으며 마을 내부에 카페, 기념품점, 문예관, 사격장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키노사키 온천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니시무라야 호텔 쇼게츠테이는 산림에 둘러싸인 고즈넉한 분위기의 료칸이다. 니시무라야 호텔 쇼게츠테이는 150여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하며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의 객실로는 노천탕 딸린 특별실, 화실, 화양실, 양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부대시설로는 전세탕, 자쿠지탕, 가든 풀장, 레스토랑, 스파, 노래방, 연회장 등이 있다.

니시무라야 호텔 쇼게츠테이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의 '오사카 료칸 니시무라야 호텔 쇼게츠테이 자유여행 4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10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 부터며 료칸 니시무라야 쇼게츠테이 1일 숙박권 및 조석식, 아시아나항공 인천~간사이 왕복 항공권, 호텔 닛코 오사카 2일 숙박권, 호텔 뷔페 레스토랑 올림피아 석식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이 포함된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