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서호주에서도 주도인 퍼스는 높은 빌딩들이 바다를 따라 줄지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지역이다.
퍼스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벨타워, 킹 스트리트, 세인트 조지 대성당, 킹스파크 등이 있다. 특히 페리 터미널 앞에 위치하고 있는 벨타워는 매일 정오에 종을 치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직접 종을 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번 그레이트호주의 여행상품은 시드니와 퍼스에서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178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소 및 조식, 멀티어댑터 등을 포함한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