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폴로가 극찬한 中 항주 여행 어때요?

노랑풍선, '상해·항주·주가각 4일' 상품 선봬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노랑풍선이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상해·항주·주가각 4일' 여행상품을 52만9000원(총액운임 기준)에 선보인다.

노랑풍선의 이번 상품은 중국의 다른 도시와 다르게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상해, 이탈리아 여행가 마르코 폴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라고 극찬한 항주, 상해 청포구 내에 자리한 고즈넉한 수향 마을 주가각 등을 알차게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여행의 일정 중 상해에서는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미술관 '중화예술궁'부터 아기자기한 골목에 공방, 화랑, 갤러리, 카페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타이캉루 거리', 상해에서 가장 화려한 상업지구 '남경로'까지 등 풍성한 볼거리를 둘러보게 된다.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이외에도 세계 특급 체인호텔 힐튼 호텔에서 전 일정 숙박을 비롯해 상해 서커스 관람, 항주에서 서호 유람선 탑승, 중국 전통 발마사지 체험, 세계 3대 요리인 중국 요리 등이 특식으로 제공된다.

일정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다음달 3일 10시50분 인천을 출발해 11시50분 상해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다음달 6일 13시00분 상해를 출발해 15시55분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문의=노랑풍선여행사(02-2022-7282/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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