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민낯과 세안과정을 공개했다.
셀프카메라에 담긴 전혜빈의 민낯은 방금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이 났다. 이를 본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모든 세안 과정을 가감없이 공개했지만 역시 굴욕은 없었다. 세안을 마친 후 '예뻐져라, 예뻐져라' 주문을 외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전혜빈의 귀여움을 전했다.
전혜빈은 모든 여성들의 관심사인 도자기 피부와 관리, 세안까지 공개하며 패널 뿐만아니라 '역시 여배우'라는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이 날 전혜빈은 '세대별 여배우'에서 30대 대표 여배우로 나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