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필리핀대사관과 전쟁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며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필리핀 관광청 한국사무소 지사장, 프랜시스 L. 라디자발 대령, H.E. 라울 S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박승춘 국가보훈처 처장 등이 참석했다.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는 "한국과 필리핀은 가까운 이웃이자 전우, 동맹국으로서 전략적 파트너 관계"라며 "한국전쟁 때의 필리핀이 한국에 준 도움을 잊지 않고 지난 태풍 '하이얀'으로 인한 피해때 한국이 보여준 따뜻한 도움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