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 타가와 류센카쿠는 일본의 저명인사나 연예인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서는 전통료칸의 백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는 논 한가운데서 온천수가 솟아나는 혼탕 6종류가 각기 다른 온도로 구비돼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혼탕의 입구는 남녀 따로 마련돼 있으며 온천 내에서도 전용 수건이나 바지를 착용하는 것을 규칙으로 삼고 있다.
더불어 고마츠공항, 고마츠역과 료칸 간 무료송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신선한 가이세키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97만9000원(총액운임 기준) 부터며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 1일 숙박권 및 조석식 외에도 일본항공 도쿄 경우 고마츠 왕복 항공권,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1일 숙박권, 고마츠공항~료칸 송영 차량, 임페리얼 호텔 뷔페 '사루' 석식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을 포함한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는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혼탕이 있어 더 특별한 료칸"이라고 전했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