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은 18일 입찰결과가 공개된 직후 "제2 도약을 상징하는 차원이 다른 공간으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100년 앞을 내다 본 글로벌 컨트롤타워로서, 그룹 미래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자동차산업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동차 산업 관련 외국인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제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