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하근찬 앵커
■ 대담 : 윤석제 CBS 선임기자
오늘(16)자 조선.중앙.동아일보는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함께 박수를 치며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1면에 일제히 실었는데요.
어제 대구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사진입니다.
이들 신문은 사진과 함께 박근혜식 창조경제가 시동을 걸었다는 기사도 1면에 실었는데요.
15개 재벌 대기업과 17개 시.도가 창조경제라는 이름 아래 '짝짓기'에 들어갔다며 긍정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다뤘습니다.
반면에, 한국일보는 이 짝짓기에 대해 정부가 창조경제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못 내놓자
대기업을 할당시킨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전시성 사업으로 전락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중앙일보가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를 실었는데요.
21명 가운데 찬성 5명, 반대 12명, 입장유보가 4명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대 의견을 낸 의원들은 대체로 인상은 필요하지만 2000원은 과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을 국민 건강증진정책이 아닌 꼼수 증세로 규정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담뱃값 2000원 인상이라는 정부안은 국회에서 조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통영함은 3500톤급 구조함으로 지난 2012년 1600억원을 들여 국내기술로 만들어졌지만
전력화가 늦어져 세월호 사고 당시 투입되지 못했는데요.
국방부는 음파탐지기 등이 조건에 충족을 못해 전력화가 늦어졌다고 해명을 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음파탐지기 등의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황기철 참모총장은 당시 방위사업청에서 음파탐지기 기종을 선정하는 책임자였습니다.
감사원이 최근 황기철 참모총장을 따로 불러 4시간 가량 직접 조사를 했다고 중앙일보가 1면에 보도했습니다.
◈사외이사 겸직 서울대교수 92명....사실상 '거수기' 역할
서울대 교수 가운데 92명이 대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는데, 이사회에서의 안건 찬성률이 100%였다고 하는데요.
한겨레 신문이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의 자료를 심층 분석해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이들 교수들의 사외이사 연봉은 평균 4234만원이었고, 가장 많이 이의 경우 대기업 두 곳에서 1억3800만원을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서울대 전임교수 2200여 명 가운데 4백 명 정도는 영리. 비영리 법인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한국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것은 고종때로 알려져 있는데요.
커피믹스가 처음 들어온것은 6.25이후 주한미군을 통해 소개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원두커피가 아닌 인스턴트 커피 매출이 커피 시장의 73%를 차지하는 특이한 시장이라고 하는데요.
인스턴트 커피믹스가 한국인의 대세가 된 것은 달달한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빨리 빨리" 특성과 맞았기 때문이라고 한국일보가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