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유족 5명 성묘차 북한 방문

2차 대전 후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의 유족 5명이 성묘를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인 유족 5명은 이날 중국 베이징을 거쳐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은 이달 23일까지 북한에 머물며 청진이나 함흥을 방문해 성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해 6월 하순에도 일본인 유족 9명이 일본 취재진을 동행하고 북한을 방문해 성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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