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나서 하루 동안 이같은 양의 주문이 접수됐다"며 "예약주문한 아이폰을 대부분 (1차 출시국에서의 판매 예정일인) 오는 19일에 받을 수 있지만, 일부는 지연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애플 관계자는 10월에 예약주문 물량에 대한 배송이 이뤄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9일 애플은 기존 아이폰보다 화면 크기가 더 커진 신제품을 내놓았고, 이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