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번째로 DIY로 하와이 여행을 신나게 즐기면서 빅토리아 양식으로 건축된 모아나 서프라이더 웨스틴 리조트&스파에서 우아하고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한다.
모아나 서프라이더 웨스틴은 1901년에 문을 열어 100여년이 넘는 전통을 간직한 호텔이다. 가장 오래된 호텔답게 와이키키의 퍼스트 레이디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객실 인테리어는 간결하면서도 고풍스러운데 특히 793개에 달하는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있어 선베드에서 일광욕을 하기에도 좋다.
와이키키의 전경을 마주하며 푸푸(안주와 전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오픈에어 레스토랑 더 비치바에서도 바다를 원없이 바라볼 수 있다. 레스토랑은 더 비치바 외에도 4개 더 있어 다양한 전 세계의 요리를 선사해 준다.
모아나 서프라이더 숙박객 전용 비치 구역인 모아나 비치에서 30~90㎝에 달하는 파도를 타고 서핑을 즐기거나 요트 세일링, 카누 등으로 지쳤다면 수영장 옆에 마련된 비치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숨을 돌려도 된다. 하와이를 찾은 시즌이 1월 말~4월 말이라면 참돌고래도 관람할 수 있다. 호텔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참돌고래가 자주 출몰하기 때문이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tour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