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산소우 타케후에'는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료칸으로 별채 타입의 전 객실에 전용 노천온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1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마다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한 별채 간 거리가 충분히 떨어져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이 료칸만의 장점이다.
료칸 산소우 타케후에는 객실 전용 노천 온천탕뿐 아니라 4개의 전세 노천탕도 보유하고 있다. 전세 노천탕은 예약을 통해 해당 시간대에 예약한 개인이나 단체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넓은 전세 노천탕에서 여유롭게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다.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이 '시라카와원천 료칸 산소우 타케후에 자유여행 3일'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의 가격은 89만9000원(총액 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산소우 타케후에 1일 숙박권 및 조·석식,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호텔 몬토레 라스루 후쿠오카 1일 숙박권, 호텔 뷔페 레스토랑 오쿠라 부랏스리 석식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이 포함됐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