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연회 연설을 통해 "북한 정권 창건자이고 건설자인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제1비서의 영도따라 약동하는 젊음으로 신심드높이 비약하는 백두산대국의 노도와 같은 전진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회에는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총리 등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과 당위원장,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 각계대표와 조총련 축하단, 외교와 국제기구 대표 부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