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북터널 마산방면 1km 지점에서 80번 시내버스가 SM5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시내버스는 방호벽과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승용차 위로 올라갔다.
이 사고로, 이 모(57)씨 등 버스 승객 2명과 승용차 운전자 손 모(45)씨 등 승용차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손 모(43)씨가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85%가 나왔다.
경찰은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