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촌천은 인천 계양산에서 발원해 공촌동을 거쳐 청라지구에서 서해바다로 흘러나가는 지방 2급 하천으로 유역면적은 15.97㎢이며, 길이는 8.83㎞이다.
수질개선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하천정화 캠페인에는 전현희 조직위 저탄소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NGO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직위와 한국환경공단은 저탄소․친환경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원을 위해 ▲경기장 대기질 정보 제공 ▲인천지역 및 경기장 주변대기오염 사업장 모니터링 ▲경기장 및 부대시설 온실가스 배출량 예측․산정지원 ▲경기진행․행정요원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지원 ▲골프 경기장 및 주변지역 토양검사 및 모니터링 주경기장 ▲주변 하천 수질 관리 및 정화 ▲자원순환바자회 등 환경분야 7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