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 경주가 정통 프랑스식 디너에 미술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힐튼 경주호텔은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잎새 패키지'와 '구어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가을 잎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뷔페식당 레이크사이드 2인 조식, 우양 미술관 '한국의 현대 추상 미술-고요한 울림' 관람권이 포함된 패키지다.
이번 가을 패키지는 힐튼 경주호텔 내에 위치한 우양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고요한 울림' 전을 감상할 수 있어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요한 울림전은 격변했던 우리 역사 속에서 한국적 추상미술이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이우환의 <선으로부터>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미술관은 쉽고 재밌게 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 제도를 하루 2차례 운영하고 있어,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사우나와 수영장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힐튼 경주호텔 관계자는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숙박과 미술관 이용 혜택은 물론, 호텔에서 바로 연결돼 있는 보문 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휴식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