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가섬에 자리 잡고 있는 '세나가지마 호텔'은 지난 2013년 2월 문을 연 온천 리조트다. 나하 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에서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을 볼 수 있는 에어포트 뷰,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 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키나와는 화산이 없어 천연 온천을 찾기 어렵지만 세나가지마 호텔은 지하 1,0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을 자랑한다. 노천탕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시원하게 뻗은 공항의 활주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로우류 사우나, 나노미스트 사우나, 소금 사우나 등의 사우나 시설, 기념품 샵, 옥외 풀, 레스토랑 등이 있다. 사전 예약 시에는 공항~호텔 간 송영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