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공예품부터 언더웨어, 비키니, 스파 제품, 식자재, 짐톤슨의 실크 제품, 청바지, 샌들, 말린 과일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한 태국의 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쇼핑이 가능하다. 그래도 가격 흥정은 필수!
들어는 보았는지 '방콕의 25시'. 방콕의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는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의 태국을 보여준다. 전통 공연이나 라이브 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로 클럽에서 여행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여성들에게는 시로코, 버티고 등 로맨틱한 루프탑바를 추천한다.

아유타야, 칸차나부리,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로즈가든, 파타야 등 방콕의 주변 지역을 일일투어로 제대로 돌아보자. 새로운 오감만족 여행이 된다.
불교의 나라 태국인만큼 왓아룬(새벽사원)의 층층 계단을 올라 짜오프라야 강을 내려다보거나 왓 프라깨우에서 기도를 해보는 것도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이다. 단, 사원을 방문할 때는 복장에 유의하고 스님과 접촉 불가 등의 규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방콕의 장점은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웨스틴, 소피텔 소, JW 메리엇 등 시내 중심의 5성급 호텔도 약 18만원이면 거뜬히 투숙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14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받은 태국 올인원 금까기는 88만9,000원~, 푸켓 007시리즈 팡야만 금까기가 95만9,000원 부터다.
취재협조=내일투어 동남아팀(02-6262-5304/naeil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