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사격장서 오발사고로 하사관 관통상...치료 중

26일 오후 4시 50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의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격 훈련을 보조하던 김 모(24) 하사가 K-2 소총에 가슴관통상을 입고 국군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군 헌병대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