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길거리음식 '부냐' 그 맛은?

(사진=트래블포커스 제공)
부냐(Bougna)는 뉴칼레도니아의 원주민들이 신년행사나 결혼식과 같은 큰 행사 날에 먹는 전통음식이다. 각종 야채를 넣고 조미한 닭고기와 생선을 넙적한 바나나 잎으로 싼 뒤 불에 달군 돌멩이에 올려놓고 찌는 독특한 방식의 요리다.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요리로 옛날에는 매우 이른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했다고 한다.

먼저 땅을 파서 불을 지핀 뒤 그 안에 돌을 넣고 뜨겁게 달군다. 그런 다음 바나나 잎으로 싼 재료를 올리고 다시 흙을 덮어 2시간 동안 푹 익혀야 음식이 완성된다.

주로 원주민들이 살고있는 작은 섬이나 민박집에서 맛볼 수 있으며 시간이 걸리는 요리이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취재협조=택시플라이(02-515-4441/www.taxif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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