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에미상 시상식서 특별공로상 수상

스스로 생을 마감한 미국 유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오는 25일 캘리포니아의 노키아 극장에서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는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특별공로상은 윌리엄스의 생전 '절친'이자 코미디 파트너였던 빌리 크리스털이 대리 수상한다. 또 싱어송라이터인 사라 바렐리스가 윌리엄스 추모 영상을 배경으로 고인의 위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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