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카타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 이동하면 아소의 자연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 시골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쿠로카와 온천마을'로 일본의 다양한 온천마을 중에서도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일본 여성이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곳이다.
객실의 종류로는 최대 20명이 머물 수 있는 15인용 코티지, 옛 일본 가옥 스타일의 10인용 코티지, 6인용 코티지, 2인용 코티지 등이 있다. 일부 객실은 객실 내 온천탕을 구비하고 있으며 2인용 코티지를 제외한 다른 객실은 모두 2층으로 설계돼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각 코티지는 조리 도구와 냉장고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 넓은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곽경란 재패니안 대리는 "저렴한 가격에 코티지 타입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특히 아소의 단풍이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11월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