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으로 보는 세상, 윤 석제 기잡니다 ]]
7.30 재보선 결과에 대한 오늘(31)자 아침신문들의 평가는 모든 신문들 1면에 큼지막하게 실린 사진 한장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최대 이변의 주인공인 이정현 당선자의 활짝 웃는 사진입니다.
머릿기사 제목 역시 진보·보수 성향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민심은 야당을 버렸다. 야당을 심판했다"와 "이정현 호남 문을 열다. 호남을 뒤집다" 등이 공통된 표현입니다.
다만, 조선일보 "안철수·김한길 오늘 사퇴"와 매일경제신문의 "경제살리기, 정권심판론에 압승"이라는 제목 정도가 그나마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11대 4 참패… 야당 참 '유구무언'이겠네요
◈ "혹성탈출이 현실화 되는가?"…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 공포
에볼라 출혈열은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했는데요.
이후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주변국으로 번져 감염자 1,200명 가운데 700명 가까이가 숨졌습니다.
치료약도 백신도 없고 치사율이 최대 90%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희생자는 서아프리카에 국한됐었는데요.
최근 케냐를 방문했다 귀국한 홍콩의 한 여성이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감염 초기 증상을 보여 지구촌이 공포로 떨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중인 '혹성탈출' 시리즈를 보면 '에볼라'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류문명이 멸망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요.
우리나라도 아프리카에서 활동중인 구호단체 등이 꽤 많다고 합니다.
에볼라의 국내 상륙을 막기위해 방역당국이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지난 2009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4대강 수질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직접 동영상을 선보이기까지 했었는데요.
이 로봇 물고기가 헤엄도 제대로 못치는 고철 덩어리로 판명됐다고 합니다.
당시 로봇 물고기는 1초당 2.5m를 헤엄친다고 홍보가 됐지만 감사원 검증결과 고작 23cm를 움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수중 통신거리도 애초 목표치인 500m의 10분의 1인 50m에 그쳤습니다.
결국, 마리당 2,500만원 꼴로 57억원의 혈세가 투입됐는데요.
결국 아까운 혈세만 날리게 됐다고 한겨레, 중앙일보 등이 비판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는 1면에 부채감축 압박을 받아온 코레일이 요금할인제도 개편안을 내부적으로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KTX, 새마을. 무궁화호 등에 적용해 온 주중 할인요금제도가 다음달에 폐지됩니다.
또, 역방향과 출입구 좌석 이용자에게 5% 깍아주던 제도와 계약을 맺은 법인 임직원의 출장시 10% 할인해주던 제도 역시 모두 폐지됩니다.
대신에 출퇴근이나 통학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정기승차권은 최대 7%포인트까지 추가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