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28일 올라온 영상에는 한 여교사가 9명의 학생을 줄 세워놓고 뺨을 때리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여교사는 "분명히 내가 때린다고 얘기했어", "기만한 죄야", "네가 제일 나빠, 반장이라는 게…"등의 말을 하고 있다.
또한, 여교사는 한 학생이 손을 올려 막자 "다시"라고 얘기하며 재차 가격했다.
28일 영상이 공개된 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체벌의 방법이 잘못되었다", "너무한 것 아니냐" 등 체벌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이 여교사의 소속 학교와 체벌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