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여행, 오사카 '초특급 전망' 호텔 어때요?

재패니안,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자유여행 3일' 출시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이 곧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에 떠날 수 있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자유여행 3일'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재패니안의 오사카 여행상품의 가격은 96만8000원(유류세 포함)부터며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2일 숙박권과 조식 2회 외에도 대한항공 김포~오사카 왕복 항공권, 맞춤일정표 등을 포함한다. 오는 9월 6, 7, 8일 중 선택해 출발할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는 높이가 300m에 이르는 일본 최고층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에 지난 3월 오픈한 호텔이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있다는 특징을 살려 로비와 객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와이드뷰 유리창이 설치돼 '별 다섯 개'짜리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은 3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 종류로는 스위트룸, 클럽 플로어, 컨포트 플로어, 레귤러 플로어 등이 있다. 부대시설로 레스토랑, 라이브 키친, 바, 피트니스 클럽, 하루카스 300 전망대, 미술관,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에게는 전망 플로어인 '하루카스 300'을 아침 시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이 밖에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이 자리잡고 있는 아베노 하루카스 빌딩 내에는 호텔 외에도 전망대, 미술관, 백화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올해 추석연휴인 9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항공 좌석이나 객실 예약을 7월말까지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이중에서도 별 다섯개짜리 전망을 가진 초특급 호텔을 이용한 오사카 여행을 추천할만하다"고 말했다.

취재협조=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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