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출연하는 '야경꾼일지'는 한국판 '고스트바스터즈'를 표방한 작품으로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MBC 사극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정일우의 찰떡궁합이 더해져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작품으로 기대받고 있다.
정일우는 자신이 맡은 조선의 왕자 이린 역을 위해 몸무게 감량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일우는 “이번 작품 ‘야경꾼 일지’와 이린이라는 캐릭터에 특별히 더 애착이 간다. ‘야경꾼 일지’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야경꾼 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게 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정일우는 첫 촬영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할 만큼 완벽히 이린의 모습으로 변신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해 무더위에 지친 동료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그의 프로다운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일우가 주연을 맡은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