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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후약방문… 유병언 단순 변사 처리 순천서장 경질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2014-07-22 14:51
순천경찰서 유병언 시신 관련 브리핑 (최창민 기자)
지난달 12일 순천 송치재 휴게소 별장 인근에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을 단순 변사 처리한 전남지방경찰청 순천경찰서 우형호 서장(총경)이 전격 경질됐다.
경찰청은 22일 "유병언 수사와 관련해 '변사체 발견, 처리 과정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판단하고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우형호 서장을 전격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후임에는 전남지방경찰청 최삼동 총경이 발령됐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유벙언 씨 장남 유대균 씨 수사도 신고 접수 처리나 대처에 문제점이 발견되면 엄중 문책하겠다"며 "일선 지휘관 등은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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