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추정 사체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도착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정밀 감식을 위해 서울로 이송됐다.

경찰은 22일 "유 전 회장 추정 시신이 이날 오전 7시 5분쯤 양천구 신월동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서울과학수사연구소는 해당 시신이 실제 유 전 회장 것인지를 밝히기 위해 DNA 분석을 다시 시행하는 등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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