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아리따운 신부와 결혼합니다''

경식
''틴틴파이브''로 활동했던 개그맨 김경식(38)이 27일 오후 여의도 63시티 웨딩홀에서 여섯살 연하의 신부 정유정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박학기가 불러 김경식-정유정 새내기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김용만, 최여진, 이영자, 김효진, 슈퍼주니어, 표인봉, 홍록기, 이필모, 정성화, 강석우, 고아라, 구준엽, 정선희-안재환 부부, 박미선 등 동료 선후배 연예인이 대거 참석하는 등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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