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가 이번 행사에 출품한 인천아시안게임 해외 홍보 캠페인 ‘Cheer Asia!'는 ’올해의 아태지역 캠페인‘과 ’방송/비디오 우수 활용 사례‘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의 주요 정부기관, NGO, 기업체 등에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PR 위크 아시아는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전문 업체인 캠페인(Campaign)사 주최로 아시아 지역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성공적인 PR사례를 매년 발굴해 시상하는 국제 홍보․마케팅 행사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45억 아시아인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역대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인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