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사진=고영석 기자/자료사진)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15일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족과 국민이 요구하는 4.16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유가족들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도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며 "350만 국민들이 서명으로 화답했듯이 국회는 유가족들과 국민들이 요구하는 4.16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여야는 유가족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는 특별법을 합의처리 한다는 입장을 공표해왔고 심지어 새누리당은 유가족들의 3자 협의체 구성도 묵살한 채 참관조차 거부했다"며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4.16특별법은 피해자들의 특별보상을 바라는 특별법이 아닌 참사의 진실규명과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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